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잦은 설사, 복부가스로 인해 왼쪽아랫배통증이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694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구내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입병이 자주 나 생활에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379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치질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항문튀어나옴이나 항문출혈, 통증 등의 치질증상이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15
날씨가 추워 항문튀어나옴 등 치질증상을 겪는 환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이미 치질이 발생한 환자는 치질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수술에 대한 생각에 앞서 자신의 증상단계를 파악 후 그에 맞는 관리에 먼저 나설 필요가 있다.
치질은 항문질환을 통칭하는 용어지만 보통은 항문의 혈관이 부풀어 생기는 치핵을 치질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흔하다. 이 같은 치질을 겪는 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치질수술은 국내 전체 수술건수 2위를 차지할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수술을 받은 환자는 그만큼 증상이 심해져 있었음을 의미한다. 치질치료는 1~3기 치핵에 대해서는 식이요법, 좌욕 등 생활관리와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다. 항문손상, 회복기간 등의 부담이 있는 치질수술은 가장 심한 단계인 4기가 되었을 때 필요하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치질초기의 경우 대부분 수술하지 않고도 약물치료만을 통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항문튀어나옴이 느껴질 때는 물론이고 항문출혈, 통증만 발생할 때도 곧바로 검사 받고 치질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방에서는 개인상태에 맞는 치질치료탕약을 중심으로 환자가 겪고 있는 출혈과 통증 등 핵심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키고 항문튀어나옴 증상을 줄어들게 하는데 주력한다.”고 말했다.
환자의 위장과 대장의 기능 상태까지 고려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처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한의학에서 보는 치질 원인도 반영해야 하는데, 습(濕) 열(熱) 풍(風) 조(燥)와 같은 인체 내부 요인이 치질을 발생시킨다. 습, 열, 풍, 조는 항문주변의 혈액순환 저하, 혈관을 확장시키는 열기, 간과 스트레스 문제, 대변이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변비를 의미한다.
한방에서는 치질치료법으로 약침이나 한방연고 등을 적용하기도 한다. 약침은 항문 주위 근육강화에, 연고는 소염작용과 진통효과에 주력하는 치료다. 다만 이러한 치료들은 치질 생활관리법을 꾸준히 유지한 상태에서 치료가 이뤄져야 보다 좋은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의료진을 통해 자신의 증상에 맞는 식이요법, 배변습관, 좌욕 등을 습득한 후 효율적인 방식으로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김 원장은 “치질검사 과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용하는 항문 셀프촬영기를 이용한 검사 등의 직접 촬영 방식은 편하게 치질치료 및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한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비대면진료를 한시적으로 시행 중이기에 비대면진료를 택할 시엔 직접 한의원에 가지 않고 구체적인 상담을 받고 처방된 탕약을 발송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원장은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두려움을 갖고, 치질을 방치하는 환자가 적지 않다. 그러나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10명 중 3명 정도다. 나머지 환자는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이라면 보존요법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으므로 괜한 편견을 버리고 서둘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원장님께서 신경성 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신경성위염 치료 관련해 궁금한 부분 있으셨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130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더부룩함, 잦은 트림, 체기 등에 시달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같은 경우 소화제만 복용하기 보다는 검사를 통해 위건강 상태를 체크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내시경 검사는 물론 CT에 초음파 검사까지 했지만, 눈으로 보이는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고 신경성위염증상이라는 진단을 받는 이들이 많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슴쓰림을 비롯한 목이물감, 신트림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56
계속되는 가슴쓰림과 신물역류에 시달리고 있다면 ‘위식도역류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마른기침과 함께 소화불량 등이 지속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신트림이 나오는 증상, 목임물감 등도 위식도역류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의 내용물 또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데 식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한다. 이러한 역류성식도염은 현대인들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환자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특히 큰 문제로 여겨지는 것은 역류성식도염 증상의 잦은 재발이다. 수많은 환자들이 역류성식도염약을 사용해도 증상이 쉽게 낫지 않고, 낫더라도 금방 재발해 고통 받고 있다. 가슴쓰림, 신물역류 등으로 힘들 때마다 제산제를 복용하더라도 약 사용을 멈출 시 똑같은 증상이 금방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위식도역류 질환 치료가 재발 방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위 내용물 역류의 원인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역류 증상은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어 발생하므로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 운동성 저하 상태에서는 환자가 섭취한 음식물이 위장에서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다. 덜 소화된 음식물이 위 내에 남아 부패하고 가스를 발생시킨다. 이로 인해 위장 내부 압력이 높아져 위산과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고, 이 과정이 반복됨에 따라 식도 점막에 상처가 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증상을 일시적으로 벗어나기 위해 제산제 등을 계속 복용하기 보다는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할 수 있는 치료가 적용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위장 질환 설문검사나 자율신경 균형검사를 비롯해 복진과 맥진을 활용하여 역류성식도염 환자의 상태를 진단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관련 위식도역류질환치료탕약 처방이나 약침 등을 통해 위장 운동성 강화와 소염작용 및 소화를 촉진하여 잦은트림과 속더부룩함을 치료하고, 염증을 가라앉혀 속쓰림을 완화시키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 원장은 “재발하지 않도록 생활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는 것이 좋다. 개인의 상태에 어울리는 음식요법, 운동요법, 수면 등의 생활관리법을 의료진을 통해 상세히 지도받은 후 꾸준히 실천할 필요가 있다.”며 “한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한시적으로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 진료’가 가능해 비대면 환자에게는 진료에 필요한 개인정보 확인 후 진료상담 및 역류성식도염 원인개선을 돕는 탕약처방이 이뤄지고 발송된다.”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원장님께서 매핵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목이물감이 심해 치료에 고민 있으셨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4631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복부가스가 심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11
배에가스가자주 찰 때 의심해야 할 질환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빼놓을 수 없다. 많은 현대인들이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의 영향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겪고 있다. 배에가스가자주 찰 때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배가 빵빵한 느낌을 주로 아랫배에서 느끼게 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의 가스 차는 증상은 배가 빵빵한 느낌에서 끝나지 않는다. 환자에 따라 방귀를 유난히 자주 뀌게 되거나 배에서 꾸르륵 소리, 물소리가 수시로 날 수도 있다. 가스실금이라고 하는 방귀를 참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증상에 시달리는 환자도 있다.
이같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에 어떠한 병변이 없이 복부의 통증, 복부 팽만감, 배변 습관의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혈액검사, 대변검사, 대장내시경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으면서도 증상은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은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 잦은 복통과 함께 설사 또는 변비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때 가장 먼저 의심해볼만한 질환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설사약, 진정제, 변비약, 가스제거제만으로는 일시적인 효과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만큼 곧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파악 후 더욱 섬세한 관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가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자신의 ‘장이 예민해진 이유’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남들은 괜찮은데 자신에게 증상이 생기고, 똑같은 긴장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신에게만 장트러블이 심해지는 이유가 바로 장이 지나치게 예민해져 있기 때문이다.
장이 예민해진 이유는 2가지 측면에서 찾는다. 절반 정도는 위-소장에서의 소화, 흡수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둘째로는 자율신경의 부조화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각각 먹은 것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넘어와 자극을 유발하는 것,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에 따른 내장감각의 과민성 발생에서 장의 과도한 반응이 시작되는 것으로 판단 가능하다.
안 원장은 “검사를 통해 장이 예민해진 이유를 찾아내면 증상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재발도 방지 가능한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환자의 증상 유형과 장 예민성 증가 원인에 따라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탕약 맞춤처방이나 약침요법을 통해 장 기능 개선을 돕고, 필요에 따라 한약재성분의 한방지사제를 통해 복통, 설사와 같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주요 심한 증상을 다스린다.”고 말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생활관리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장을 자극해 증상을 유발하는 생활 속 요소를 피해야 증상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음식요법, 운동요법, 수면관리 등을 의료진을 통해 상세하게 배운 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상 유형이나 장이 예민해진 원인이 개인에 따라 다르므로 그에 맞는 생활관리법 습득이 중요하다.
안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전체 인구의 20%가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제대로 관리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일시적인 증상 조절을 위한 약물 사용에 의존 중인 환자가 매우 많은 편이라는 특징을 보인다. 그러나 이 방식으로는 재발 방지가 어려운 만큼 꼭 장이 예민해진 원인을 찾는 시간을 가져볼 것을 권한다”며 “한편 보건당국 지침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대면 진료시엔 전화로 한의사 진료상담 후 처방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목이물감, 위산역류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3783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식사 후 위산역류, 가슴부근이 타들어 가는 느낌의 통증, 목이물감 등의 증상을 자주 겪고 있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야 한다. 이 경우 환자는 누우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슴이 답답해지며 통증도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원장님께서 매핵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목에 이물감이 심하고 평소 마른기침까지 있으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118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목구멍이물감과 마른기침의 원인을 찾지 못해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때 목구멍에 무언가 맺혀 있는 듯한 느낌이 매우 심할 수 있는데 뱉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삼켜지지 않아 환자들은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 같은 목구멍이물감과 함께 마른기침, 쉰목소리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매핵기’를 의심할 수 있다. 한방용어인 매핵기는 매실의 씨앗이 박혀 있는 것처럼 답답한 목이물감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매핵기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은 역류성식도염이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이란, 원래는 위에 머물러야 되는 위산이 역류해서 식도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이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 또는 통증, 명치끝 답답함과 통증, 신물역류다. 이런 증상과 함께 목구멍이물감, 마른기침 반복 등의 증상을 겪는다면 위장병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목구멍이물감과 마른기침원인이 역류성식도염이라면 매핵기치료법을 서둘러 찾는 게 좋다. 생활에서는 식사습관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 과식이나 야식을 하지 않는 것 등이 중요하다. 치료 시에는 위산 억제 뿐만 아니라 위장의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게 한의원 측 설명이다.
김 원장은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위장 내부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그 영향으로 위내용물이 역류, 식도에 염증을 만드는 것이 역류성식도염이다. 따라서 위장 운동성을 비롯한 위장의 기능 전반을 되살릴 수 있고, 식도의 염증 치료도 가능한 역류성식도염치료탕약을 중심으로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매핵기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칠정, 스트레스가 쌓여 매핵기가 발생한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게 앞서 살펴본 역류성식도염, 그리고 역류성후두염이다. 다른 하나의 원인은 염증이다. 한방에서는 인후의 모든 병은 모두 '화'라고 이야기하는데, 이것이 염증을 뜻하는 것으로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 감기후유증 등에 의한 인후 점막 염증이 목이물감을 유발한다는 의미다.
인후 점막 염증이 목이물감을 유발한 상태일 때도 한방에서는 적절한 매핵기 치료탕약을 적용한다. 이때 매핵기의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이 가능해야 하고 점막의 염증이 문제일 때는 소염작용 처방을 추가한다. 매핵기 치료탕약의 맞춤 처방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가진 매핵기 원인 파악이 이뤄져야 한다. 한의원 측에 따르면 설문검사나 자율신경검사, 복진과 맥진 등을 통해 원인이 되는 요소에 대해 파악한다.
김 원장은 “진단 결과를 토대로 이뤄지는 매핵기 치료는 탕약 외에도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쓰거나 위장 관련 신경 기능의 강화를 돕는 약침액을 활용한 약침요법이 적용되기도 하고 비강 및 구강치료도 개인상태에 따라 이뤄질 수 있다”며 “한편 이같은 매핵기치료법은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지침에 따른 비대면 진료가 가능해 비대면 요청 시 내원하지 않고 개인 정보 확인, 한의사 진료상담 후 탕약 등을 처방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인원장님께서 입냄새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아무리 양치질을 해도 치과치료를 받아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아 걱정이시라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95
심한 입냄새 때문에 대인관계 자신감을 잃고 심하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경우 입냄새가 발생하게 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사라지지 않는 입냄새 고민을 극복해내기 위해서는 구강 외 구취 원인까지 충분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입냄새가 심할 때면 많은 이들이 입안이 지저분한 것을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양치질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구취 환자가 많다. 양치 후 조금만 지나도 곧 냄새가 느껴진다는 것이다. 이 경우 구강청결 불량 때문에 입냄새가 난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입냄새는 매우 다양한 이유로 나타날 수 있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심한 구취 때문에 입냄새원인과 관리법에 대해 고민하는 환자라면 혼자서 해법을 찾으려 하기 보다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구취의 원인을 찾아낼 것을 권한다. 특히 구취의 원인은 구강 내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구강 외 원인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구취는 흔히 ‘입마름’ 이라고도 불리는 구강건조증 때문에 백태가 많아지고 냄새도 무척 심해지는 경우도 있고, 위장이 안 좋아 소화장애를 겪는 이들도 속에서부터 냄새가 올라와 고생하기 쉽다. 이 외에도 다량의 콧물이 목에 걸리는 후비루, 속열이 많거나 침 분비가 부족해진 경우 등도 고려해야 한다.
신 원장은 “입냄새 진단은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및 설문검사를 기본으로 다양한 과학적인 측정장비와 검사시스템을 통해 구취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좋다. 인터스캔사의 할리미터를 이용한 입냄새 정도를 수치로 정량화하여 파악하거나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해 객관적으로 냄새정도를 알아내면 원인파악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여러 검사가 구강 외 구취 원인 파악을 위해 사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입냄새의 구강 외 원인 중에서도 흔한 유형은 ‘스트레스성 소화불량과 구강건조’ 및 ‘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호흡기 문제에 의한 구취 환자가 많다. 이런 경우 각각 내부장기 기능개선을 위한 입냄새치료탕약 등의 맞춤처방이 구취극복에 큰 도움이 된다. 이때 원인 질환에 의한 다른 증상도 함께 개선되도록 처방되는 것이 좋다. 한약재를 증류한 약침액을 경혈 주입하는 약침치료나 의료진의 꼼꼼한 생활요법 지도 등도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신 원장은 “입냄새가 양치질로 없어지지 않을 땐 대개 스케일링이나 충치치료 등 구강치료를 먼저 받게 되지만 만성 구취 해소엔 어려움이 많다. 이럴 땐 꼭 입냄새 원인을 몸속에서 찾아보는 것이 좋다”며 “보건당국 지침에 따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진료를 원할 시엔 직접 한의원을 방문하지 않고 한의사 진료상담 및 처방을 받는 원인 별 입냄새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