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증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감기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 만성기침 증상과 가슴통증이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667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잦은 야식과 폭식은 위산 분비를 과도하게 촉진하고, 위의 압력을 높인다. 이 경우 위산이 역류하기 쉬워지는데 이는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추운 날씨,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활동량은 줄고 배달 음식을 섭취하는 일은 많아진 요즘 역류성식도염 발병 가능성 역시 높아질 수 있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원장님께서 담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습관처럼 소화불량이 지속되어 원인과 치료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6
많은 이들이 자주 체하는 경우가 있다. 소화불량은 너무도 많은 이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지만 자주 체하는 이유를 찾는 이들은 위건강이 좋지 않아 해당 증상을 지나치게 자주 겪고,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고민한다. 이렇게 만성소화불량이 찾아왔다면 곧바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어야 한다.
만성소화불량환자들이 어찌된 일인지 원인을 규명하는 것부터가 쉽지 않을 때가 많다. 내시경 등의 검사를 해도 증상의 원인을 잘 알 수 없으니 신경성 위장병으로 진단을 받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렇듯 내시경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아도 잘 파악되지 않는 소화불량으로 잦은 체기, 복부팽만감, 명치통증, 트림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담적병’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현재 ‘담적’은 현대인이 겪는 소화불량의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담적은 한방용어이며 담이 쌓인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위가 제대로 운동하지 못하게 되면서 담적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만성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도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자주체하는이유가 담적이라면 위건강 회복을 위한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소화불량 등 위장질환의 원인이 담적일 경우 위장병 증상이 점차 심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통, 두근거림,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이 따라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담적증상은 처음에는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 속이 더부룩 답답하고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아서 항상 체기가 있는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후에는 위장에서 발생한 가스로 인해 심장이 압박을 받게 되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나 숨이 가빠지는 증상, 우울증이나 공황장애의 증상도 생길 수 있다. 또 뒤틀림, 통증, 소화관내 출혈, 천공으로 악화된다.
조 원장은 “위장운동성 강화를 담적 관리의 주안점으로 보고 다양한 방법을 적용한다. 맞춤 담적치료탕약은 기본적으로 위장운동성 개선과 함께 담적원인 해소에 집중한다. 환자 개개인에 따라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처방과 염증을 완화하는 처방에 주력하기도 한다. 약침요법 온뜸 및 증상에 따라 한방제산제, 경혈자극요법 등도 적용될 수 있다. 모두 개인상태 및 체질에 맞는 처방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전했다.
또한 위장운동성의 저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과 운동, 스트레스와 관련된 올바른 생활습관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 의료진을 통해 자신의 증상에 맞는 세세한 생활요법지도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조 원장은 “소화불량처럼 가볍게 느껴지는 증상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원인을 알기 힘든 때가 많다. 이럴 때 소화불량지속 증상에 대해 소화제에 의존하며 버티는 것은 해결책이 되기 어렵다. 증상 악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서둘러 담적에 대한 검사를 받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상담 및 처방이 가능한 비대면 진료를 통해 초진 환자도 개인정보확인, 한의사 진료상담 및 처방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원장님께서 치질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항문통증이나 출혈로 인해 치질수술 고민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28
‘치질'은 항문질환을 부르는 말이다. 여기에는 치핵, 치열, 치루, 항문소양증 등 항문 질환이 모두 포함되는데 전체의 7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치핵을 치질이라고 부를 때가 많다. 이 같은 치질은 피가 나거나 조직이 늘어나서 밖으로 빠져 나오는 탈항과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핵이 발생해도 치핵자연치료를 기대하며 방치하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방치가 자연치료로 이어지지 않고 치질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악화되는 이유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탈출 없이 출혈이나 통증만 있는 상태가 치핵의 1기, 배변 시 조직이 나오는 것이 2기, 나온 조직을 손으로 넣어야 들어가는 것이 3기, 밖으로 나왔을 때 밀어 넣어도 안 들어가는 것이 4기로 구분된다. 이중 4기가 되면 치질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치질의 원인에 따라 생활관리를 실시해야 하는 것은 물론 치질치료법도 서둘러 찾는 것이 좋다. 예컨대 변비 때문에 과도한 힘으로 변을 보거나 오랫동안 변기에 앉아 있는 경우, 단단한 변이 만들어지는 경우 출혈, 통증, 탈항에 대한 치료와 함께 변비도 개선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환자의 증상이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그의 설명에 따르면 한방치료법 적용으로 치질 증상과 원인의 개선을 도울 수 있다. 4기 완전 마지막 단계만 아니라면 항문손상 없이 보존적인 치료, 회복기간이 불필요한 치료 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습(濕), 열(熱), 풍(風), 조(燥)와 같은 내부 요인이 치질을 만드는 것으로 본다. 이는 항문주변의 혈액순환 저하, 혈관을 확장시키는 열기, 간과 스트레스 문제, 변비 등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최 원장은 “한의학에서 보는 치질의 원인 등을 고려해 맞춤 처방하는 치료가 요구된다. 치료는 주로 치질치료탕약을 통해 출혈과 통증 등 핵심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키고 차차 돌출이 줄어들게 만드는데 집중한다. 위장과 대장의 기능 등을 고려해 재발을 방지하는데도 주력한다. 항문 주위근육 강화를 위한 약침치료나 소염과 진통을 위한 한방연고 등도 개인에 따라 적용 수 있다. 단 생활요법 병행이 꼭 이뤄져야 한다. 좌욕, 식이요법, 배변습관 등 증상에 따른 생활관리법을 의료진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셀프촬영기를 통한 항문검사처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검사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치료에 대한 부담 및 부끄러움 등은 초기치료를 미루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된다.”며 “한편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비대면 진료를 원하는 환자는 전화 등을 이용한 상담, 처방 후 탕약발송 등이 가능해 졌다.”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과민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설사가 잦고 복부가스로 인해 팽만감까지 있으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087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슴이답답할때가 많아 검사를 진행해보았지만 별 다른 원인을 찾지 못하셨다면 기사내용 한 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78
반복적인 가슴 쓰림, 답답함, 신트림, 신물역류, 목이물감, 입냄새 등의 증상이 반복된다면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하는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는 위산 역류에 의해 식도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뜻한다.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 다양한 이유로 가슴이답답할때 신물역류는 물론 다양한 증상이 생기는 역류성식도염을 겪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비만, 흡연 등 이 증상을 악화시킬 요인은 상당히 다양하다.
때문에 역류성식도염을 겪게 되었다면 생활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과식, 야식을 하지 않아야 하며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커피, 초콜릿, 술, 담배 등은 피해야 한다. 낮에도 식사 후에는 바로 눕지 않아야 하고 꽉 끼는 옷보다는 헐렁한 옷을 입어 배가 눌리지 않게 만드는 것이 좋다.
또 치료도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다양한 증상에 의해 매우 오랜 시간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은 물론 드물지만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서다. 아주 오랜 시간 식도염이 지속된 환자는 식도암의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다. 그러나 역류성식도염치료 효과를 보기는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보통 위산 분비 억제제 투여로 치료가 이루어지곤 한다. 다만 이 방식을 통해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가 많은데, 특히 약물 사용 후 잦은 증상 재발이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역류성식도염 치료를 통해 약물 없이 생활 가능한 상태가 되고자 하는 환자라면 질환 발생 원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위산을 억제해 일시적으로 증상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역류 자체의 원인인 ‘위장 운동성 저하’에 대한 치료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장의 정상적인 연동운동이 이뤄지지 못하고 운동성이 저하되면, 소화가 안 되기 시작하여 위장 내부 압력이 높아지고 위산분비가 과도해진다. 이 경우 가스와 덜소화되어 남은 음식물이 쌓이면서 만들어지는 높은 압력에 의해 위 내용물의 역류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이미 발생된 식도 점막의 염증 치료와 위장 운동성 강화를 목표로 치료법 적용이 요구된다. 한의원 측에 따르면 한방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살피기 위한 다양한 검사 후 맞춤 처방되는 역류성식도염치료탕약이나 약침 등으로 위장 운동성 강화와 식도의 염증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김 원장은 “위장의 운동성 저하에 악영향을 주는 부분에 대한 생활관리 지도도 필요하고 제산제는 약재 성분으로 만든 한방제산제를 사용할 수 있다.”며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대면 진료를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시행 중이기 때문에 이같은 역류성식도염치료는 요청 시 내원하지 않고 개인 정보 확인, 한의사 진료상담 후 탕약 등을 처방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부가스가 심해 배에가스차는이유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51
배에 가스 차는 이유를 찾는 이들이라면 먼저 의심해야 할 질환 중 하나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다. 배에 가스가 차고, 꾸르륵 소리가 나고, 방귀가 잦아지는 것은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의 주요 증상이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이 매우 흔히 겪는 질환인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다양하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그 증상이 아랫배가스 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있어, 주요 증상에 따른 유형 구분이 가능하다. 예컨대 설사 때문에 하루에 3회 이상 화장실을 방문하는 경우라면, 또는 변비가 너무 심하다면 각각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형과 변비형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율신경형, 복통형 등의 유형이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환자의 삶을 매우 불편하게 만든다. 특히 식사를 한 후,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특징을 보이는데 이 때문에 시험, 면접, 발표 등에서 큰 피해를 보는 사례도 적지 않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대표적인 배에가스차는이유이자 변비나 설사, 복통이 반복되는 이유인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에 특정한 병변 없이 발생하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혈액검사, 대변검사, 대장내시경검사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능성장애 또는 신경성질환으로 불리는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에 증상에 맞는 약물 사용을 지속할 수 있다. 이때 설사약, 진정제, 가스제거제, 항경련제 등이 요구된다. 그러나 이런 약물을 써도 재발이 잦을 때가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 등의 증상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장이 예민해진 원인을 파악한 뒤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장이 예민해서 음식 섭취 후나 스트레스를 받은 후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장의 예민한 반응이 일어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하나는 위-소장에서의 소화, 흡수 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다. 먹은 것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은 채 불완전하게 소화된 내용물이 대장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미생물이 처리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가스가 생기는 것이다.
또 장점막에 자극이 가해져 설사, 복통도 나타날 수 있다. 스트레스 때문에 증상이 심해질 땐 자율신경의 부조화를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에서 내장감각의 과민성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환자는 실제로 가스가 그리 많지 않을 때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홍 원장은 “이처럼 원인을 구분한 뒤에는 적합한 과민성장증후군 치료가 요구된다. 한방에서는 개인 상태에 맞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탕약이나 약침 등으로 위-소장에서 소화력이 향상되도록, 또는 자율신경 실조형에 적합하도록 맞춤처방에 주력한다.”며 “원인별로 이루어지는 과민대장증후군 치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대면 진료’를 통해서도 진행할 수 있다.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 상담 후 의료적 판단에 따라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처방과 탕약발송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끝으로 홍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복부에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감이 느껴져 업무에 집중을 못하거나, 배에서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거나 방귀 배출이 잦아지는 등의 문제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곤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의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점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장이 예민해진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라며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원장님께서 치질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항문통증이나 항문출혈 등의 치질증상으로 치료 계획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9426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원장님께서 소화불량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안될때가 많아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89
불편한 자리에서의 식사 후, 스트레스가 심한 날 등에는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다. 특히 갖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상당히 잦은 소화불량 증상을 겪는다. 불규칙한 식사, 과식, 야식 등도 문제다.
바쁜 일상 속 불규칙한 식사와 폭식, 지나친 스트레스와 소화가 어려운 음식 섭취 증가 등이 소화불량 증상의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일시적인 경우보다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소화가 안될 때가 잦고 반복될수록 일상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게 되므로 생활습관 개선과 치료는 꼭 필요하다.
소화불량 증상으로는 명치가 답답하고 복부 팽만감이 생기며, 구토나 메스꺼움, 두통, 잦은 트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내시경 검사로는 특이한 소견을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애를 먹기도 하며, 소화제를 복용해도 큰 도움이 안 될 때가 많다. 이 경우 한의학에서는 만성적인 소화불량 증상에 대해 담적치료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위강한의원 부산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은 “만성적인 소화불량, 소화불량과 동반된 두통, 어지러움, 만성 위염 등의 경우 담적에 의한 증상일 때가 많다. 이는 위장 운동성 개선이 가능한 담적치료방법을 통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스트레스, 피로 등에 의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 것 또한 지연되는데, 이렇게 위장에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담적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위장운동성 강화를 관리의 주안점으로 둘 필요가 크다는 설명이다.
안 원장은 “본격적인 관리에 나서기 이전, 환자의 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하는 과정을 먼저 진행해야 한다. 기본적인 한의학적 진단법인 복진과 맥진 시작으로 상담과 설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파악하는 자율신경검사 등이 검사에 활용된다. 이후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에 따라 맞춤형 담적치료방법을 구성해 담적치료탕약이나 약침 등 통해 위장운동성을 향상이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균형개선,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소염작용이 있는 처방을 이용한 관리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위장 건강은 평소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큰 영향을 받는다. 이에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가 중요한데, 의료진을 통해 개인상태에 따라 꼭 필요한 생활요법지도를 습득한 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증상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끝으로 안 원장은 “소화불량으로 소화제 등 약물 장기복용은 오히려 정상적인 위 소화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위장운동성 개선 등 자신이 겪고 있는 증상이 나타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며 “한편 소화가안될때 서둘러 찾아야 할 담적치료방법은 비대면 진료를 통해서도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비대면 진료 요청 시 내원하지 않고 개인 정보 확인, 한의사 진료상담 후 탕약 등을 처방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치질 치료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항문통증과 출혈로 인해 치료방법에 대해 궁금한 부분 있으셨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48
배변 시 출혈이 발생하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항문이 돌출되어 있는 경우에는 ‘치질’을 의심해야 한다. 일단 치질이 의심된다면 검사와 치료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 방치할수록 증상이 악화되고, 심해진 치질에는 수술까지 필요하기 때문이다.
치질은 항문질환을 부르는 용어다. 배변시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이나 항문주위에 고름집이 생기는 치루도 치질에 속하지만 ‘치핵’이 일반적으로 치질로 불리는 가장 흔한 증상이다. 항문치핵은 항문통증, 출혈과 함께 덩어리가 돌출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돌출은 처음엔 변을 볼 때 항문 밖으로 나왔다가 들어가는 정도지만, 나중에는 직접 손가락 등을 이용해 밀어 넣어야 하고, 더 심해지면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게 된다. 치료 없이 방치해 밖으로 나온 조직을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상태가 됐을 때를 항문치핵의 마지막 단계인 4기로 구분하는데 이 경우 치질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수술 시에는 항문 조직의 손상, 회복기간 등이 발생해 환자의 부담이 적지 않다. 초기의 경우 치질 연고를 사용하거나 온수좌욕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하고 한방요법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더욱 간편한 관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출혈이나 통증 정도의 증상만 있더라도 치질에 대한 검사를 받고, 서둘러 관리를 시작하는 게 좋다.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1~3기에 해당하는 항문치핵 증상은 원인개선을 통해 통증과 출혈을 신속하게 완화하고 돌출 증상도 점차적으로 줄이도록 해야 한다. 4기는 수술에 임해야 하는 단계이지만 1~3기 증상은 치질치료탕약이나 약침, 한방연고 등의 한방치료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방에서 치질의 원인으로 습(濕), 열(熱), 풍(風), 조(燥) 등을 꼽는다. 이는 각각 항문주변의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붓고 늘어지는 증상이 생긴 경우, 혈관을 확장시키는 열기가 문제인 경우, 간과 스트레스와 관련된 문제를 가진 경우, 대변이 건조해지면서 치핵 원인인 변비가 생긴 경우를 의미한다. 습(濕), 열(熱), 풍(風), 조(燥) 등의 치질원인개선과 항문과 긴밀히 영향을 주고받는 대장과 위장기능개선 등에 탕약처방이 쓰인다. 항문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데 적용하는 약침이나, 소염과 진통을 위한 한방연고 등을 적용한다. 단 개인증상에 맞는 적합한 처치가 가능해야 한다.
서 원장은 “치질치료는 관리법도 중요하지만 치질검사에서도 부담없은 검사도 필요하다. 치질 환부를 직접 노출해 보여줄 필요 없이 항문 셀프촬영기를 이용해 환자가 본인의 항문을 직접 촬영하는 방식이 쓰일 수 있다.”며 “항문치핵에서의 항문통증과 출혈 방치하면 그 자체로도 괴롭지만, 나중엔 수술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만들어질 수 있어 초기에 관리를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다. 의료진을 통해 치료법을 제공 받고, 생활관리법까지 배운다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가벼운 증상이라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 원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대면 진료’가 의료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다. 보건당국 지침에 따른 비대면 진료는 내원없이 진료에 필요한 개인 정보 확인, 한의사 진료상담 후 의료진의 의료적 판단 하에 이루어지고 처방탕약 발송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매핵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목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평소 목구멍이물감이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647